회고1 SI 입사 1년차의 개발 여정: 본사부터 파견까지 입사한 지 어느덧 1년이 되었다. 입사 직후에는 본사에서 근무하며 근태관리 시스템을 개발했고, 올해부터는 처음으로 파견을 나와 TO-BE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. 돌이켜 보면 본사에서의 경험과 파견 근무를 통해 다양한 업무 방식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었다. 이번 글에서는 1년동안의 경험에 대해 공유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해본 생각을 정리해보려고 한다. 본사 근무 시절본사에 있던 6개월 동안은 그동안 학원에서 공부하고 프로젝트에 활용했던 언어와 프레임워크를 실제 업무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. 모르는 점이 생기면 언제든지 사수님께 질문할 수 있었던 덕분에 문제 해결 과정이 훨씬 수월했고 빠르게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다.특히 입사 몇 달 후부터는 동기들과 함께 코드리뷰를 진행할 수 있도.. 2025. 4. 13. 이전 1 다음